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카모토 다츠마 (문단 편집) === 전투력 === [[파일:tumblr_olqmi4Vd971uce9bao3_540.gif]] > 사카모토 다츠마라는 놈은 마치 괴물마냥 세거든 >---- > [[사카타 긴토키]] 옛날에야 전장을 휩쓸고 다녔던 양이 사천왕이었지만 지금은 무역을 하고 있기에 본인의 업무상 누군가와 전투를 벌일 일도 없고 그럴 이유도 없다.[* 더군다나 사카모토는 평화주의자이다.] 그렇기에 실질적인 전투력이 어느정도인지는 측정할 방법이 없지만 회상에서나 잠깐씩 등장하는 전투장면을 보았을 때 이 사람 역시 보통 인간은 아니다. 칼을 놓은지 10년은 더 된 지금의 사카모토가 발휘하는 격투술로 미루어보았을 때 전장에서 뛰던 시절의 그가 '''양이지사 사천왕 타이틀에 걸맞는 괴물'''이었던 것은 틀림없다. [[은혼/낙양결전편|낙양결전편]]부터 [[긴토키]]와 [[가츠라 고타로|카츠라]]와 함께 [[도쿠가와 노부노부|노부노부]]를 비롯한 막부군과 [[하루사메(은혼)|하루사메]]를 쓸어버리며 본격적으로 대전투에 뛰어든다. 다른 사람들과는 달리 '''권총 한자루'''만을 가지고 전투에 임했는데 총의 특정상 '''근접전은 매우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전혀 힘들어하는 기색없이 웃으면서 여유까지 부리는 모습'''을 보였다. 해당 전투에서 총을 장전하는 동안 [[천인(은혼)|천인]]의 공격을 여유를 부리며 한 손으로 막아내기도 하였다. 이후 쾌원대의 단원들이 [[한카이(은혼)|한카이]]에게 세뇌당했을 때 --결국에는 무츠가 따라왔지만-- 수십 명의 단원들을 혼자 막으러 가는 모습을 보였다. 부하들을 아끼는 그의 성격상 그들에게 총을 겨눌 생각은 아예 없었을 것이니 '''단신으로도 일반인 수십은 충분히 제압이 가능'''한 듯. 또한 세뇌당한 쾌원대 단원 여럿을 한번에 던져버리고 휘두르는 칼을 간단히 피한다. [[은혼/은빛 영혼편|은빛영혼편]]에서는 [[카츠라 코타로|카츠라]]와 함께 [[엔쇼 황자]]에 맞서는데 둘 다 눈이 완전히 돌아간 상태[* 사카모토를 구하려다가 무츠가, 카츠라를 구하려다가 엘리자베스가 중상을 입었기 때문]로 그에게 덤볐다. 말도 안되는 수준의 무기를 들고 싸우는 [[엔쇼 황자]]를 상대로 양손에 든 그의 무기 중 하나를 권총을 쏴 박살내버렸다. 양이전쟁 모습을 보면 다른 세 사람처럼 동일하게 검을 들고 있지만 현 시점에서는 검 대신 권총을 사용한다.[* 그런데 이 총, [[무한탄창]]이다.] 그 이유는 검을 들지 '''못하게''' 되었기 때문이었다. 양이전쟁 막판, '''막부측 병사를 구하기 위해''' 부상병을 업고 뛰던 중 뒤에서 [[바토우]]가 부상병 째로 사카모토까지 베어버리면서 '''오른손 힘줄을 크게 베여''' 타카스기에게 '사실상 사무라이 인생이 끝났다'는 말까지 들었다. 현재도 오른손 손목에 큰 흉터가 있다. 총을 사용할 정도로는 회복된 듯.[* 이는 실제 모델인 사카모토 료마가 어느 순간부터 검을 들지 않은 것에서 유래했다. 사카모토 료마는 에도 3도장 가운데서 치바 도장 북진일도류의 [[면허개전]]까지 받았고, 3도장간의 시합에서 우승한 적도 있는, 당시 에도 제일의 검객이었으나 해원대 이후로 검을 뽑지 않았다고 한다. 다카스키 신사쿠가 선물한 리볼버를 구해다녔다고. 은혼에서 이 설정이 반영되었는지는 모르겠다. 적용이 되었다면 총을 선물한 건 [[다카스기 신스케]]가 된다.] 손목의 사용이 많은 검 대신 총을 사용하는 듯 하다. 어쨌든 사카모토가 지금까지 '''줄곧 써오던 검 대신 총을 들고서도 태연히 무쌍을 찍은 것'''도 그의 강함을 보이는 사례 중 하나. 권총으로도 목표를 백발백중으로 맞힌다. 권총 외에 발차기 등 체술을 겸해서 싸운다. 과거 양이지사 사천왕 중 서당 삼인방에 비해 전투 장면이 매우 적은 편이나 한 번 싸웠다 하면 [[사카타 긴토키|동]][[카츠라 코타로|료]][[타카스기 신스케|들]][[무츠(은혼)|과]] 함께 등장해 전장을 휩쓸고 다닌다. [[쇼요 선생|진짜 괴물]]에게 검술을 배운 삼인방에 비하면 사카모토는 평범한 환경에서 평범한 사람에게 검술을 배웠을텐데 오히려 그 평범한 검술에 후방지원 담당이었음에도 전장에서 날아다니면서 서당 3인방과 같이 양이 사천왕으로 불리는 것만으로도 평범한 사람은 넘어섰다. > Q. 왜 타츠마 씨는 검을 갖고 있지 않나요? >A. 새로운 것을 좋아하니까요. 타츠마 씨도 검술실력이 좋지만, 기본적으로 평화주의자예요. 사무라이라기보다 상인 기질이 강해서 검에 대한 집착이 별로 없고, 싸우기 위한 무기라기보다 몸을 지키는 도구로써 콤팩트한 총을 소지합니다. >(45권 질문코너 125) 그러나 싸움보다 대화를 중요시하는 평화주의적인 성격과 무역 일을 하는 것, 부상으로 검을 들지 못하는 것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그의 전투 장면은 손에 꼽을 정도로 찾아보기 어렵다. 권총을 소지하고 다니는 것도 전투용이 아니라 호신용에 가깝다. 무엇보다 사카모토의 진면모는 반골기질 충만한 긴토키, 카츠라, 신스케 사이에 넉살 좋게 파고들어 천연덕스럽게 친구 먹는 사교성과 사람을 감화시키는 인간성이다.[* 심지어 첫만남이 좋았다거나 한 것조차 아니고 한 성깔하는 긴토키와 다카스기의 면상에 구토한게 첫만남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